코코넛오일 밥으로 칼로리절반 다이어트! 그 방법과 맛을 알려드립니다.

탄수화물을 절제하는 당질제한식 다이어트가 인기인데요. 

사실 이러한 당질 다이어트는 많은분들이 따라하지만 

그 부작용 또한 상당하다고 합니다.

무리한 제한으로 오히려 건강이 악화되거나 

다이어트후 쉽게 요요현상이 와서 

오히려 지방이 쌓이기 쉬운 몸이 되버립니다.

그럼 어떻게 해? 쌀밥을 먹고싶어! 하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을 가져왔어요,

밥을 할때 코코넛오일을 넣는것만으로 쌀의 칼로리가 반으로 줄어드는 놀라운 밥이 있다고 하는데요. 

밥먹는 양을 줄이지 않고 칼로리를 낮추는 코코넛오일 밥의 원리와

밥짓는 방법에서 맛까지 모두 알려드릴께요.

쌀은 한국인의 주식이지만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쌀 속에 전분은 빠르게 소화되며 바로 포도당에서 글리코겐으로 변화하는데

이때 남은 잔여 글리코겐이 내장에 축적되면서 비만이 되버린다고해요.

하지만 코코넛 오일을 첨가하면 이런 쌀의 전분유형을 바꾸게 됩니다.

ACS의 국제 회의에서 스리랑카 화학자팀이 

쌀의 칼로리를 50~60 % 낮춰주는 밥 짓는 방법을 발표했는데요. 

그 방법이 바로 코코넛오일을 추가하는 것이였습니다.

*스리랑카는 요리에 코코넛오일을 많이 사용함

코코넛오일속 지방이 쌀의 녹말에 들어가 성분을 변화시키면서 

소화되기 어려운 전분으로 바꿔주는데요. 

일반적인 쌀의 전분은 소화가 빠르고 그만큼 몸에 쌓이기 쉽지만

코코넛오일밥속 전분은 소장에서 소화되기 어려운 식이섬유와 같은 성분이 됩니다.

따라서 지방으로 축적되기 어렵게 되기 때문에 코코넛오일밥의 칼로리가 낮아집니다.

쌀 반컵에 큰수저로 하나가득 코코넛오일을 첨가하는 간단한 방법인데요.

코코엇 오일을 물어 풀어주고 불린쌀을 넣어준뒤 밥을 해주세요,

밥이 다 지어지면 쌀을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넣어둔뒤 

먹을때 꺼내서 데워드시면 됩니다.

코코넛오일 특유의 향이 약하게 나지만 맛은 거의 변화가 없어요.

반찬이랑 곁들여 먹으면 무리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특히 카레나 볶음밥등을 하면 오히려 더 깊은 풍미를 느낄수 있어요.

먹기 거북하거나 맛없는 음식도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데 

코코넛향기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더 희소식일수 있겠네요.

밥한공기(210g)의 칼로리가 263kcal인데 같은 양을 먹고도 그 절반 칼로리라니

코코넛의 옅은 향기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죠?

더불어 코코넛오일의 산화에 강한 중성지방이라 그 자체가 다이어트는 물론 미용에도 좋다니깐

정말 매력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아닐수 없네요.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제가 사용하는 추천 코코넛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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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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