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Origins,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54 oz (1,530 g)

최근 코코넛오일의 인기가 강세죠? 저도 다양하게 이용중이예요.

예전부터 있던 오일이지만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헤어, 요리, 

최근 치매에도 좋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있습니다.

특히나 코코넛오일 중에서도 엑스트라 버진오일이 

그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이제품을 찾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허브에서 판매중인 오일중에

유기농 엑스트라버진의 헬씨오리진 코코넛오일을 리뷰를 해봤어요.


 

 

아이허브 코코넛오일을 검색하면 다양한 코코넛오일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다용도로 활용하기 부담스럽지않은

헬씨오리진 제품을 구매했어요.

크기가 큰편이라 비교해 보시라구 

심플릭오가닉이랑 닥터베스트 징코 360정이랑 나란히 세워봤어요.

실제로 보면 둘레때문에 더 크게 느껴져요.

본격적인 리뷰전에 코코넛오일 어디에 좋은지 더 알고싶은분들은

제가 저번에 포스팅해두었던 페이지를 링크해둘께요.

참고해보세요~



여기저기 좋은 코코넛오일 성분표 한번 볼까요?

언뜻보면 칼로리가 높아보이지만 사실상 이 지방은 살이찌는 트랜스과는 전혀달라요.

중쇄지방산이라고 해서 오히려 몸속 나쁜지방을 태우는 작용을 해요.

기름을 기름으로 녹이는것이라고 볼수있겠죠?

그래서 다이어트를 식품으로 각광받아요.

헬씨오리진의 코코넛오일은 그중에서도 엑스트라버진이라 더 건강하고 유기농이라 더더 건강해요.


뚜껑을 열면 씰이 붙어있어서 공기로부터 접촉을 막아줘요.

그걸 떼어내고 사용하시면 되는데

여름에 경우에는 이렇게 액체상태의 오일이예요. 

겨울에 구매하면 굳어진 형태로 올꺼예요.


코코넛 오일은 산화가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먹는 중간에 산화되서 기름쩐내가 나거나 하지 않아요.

저도 작년에 사둔건데 아직도 향기랑 맛이 그대로예요.

보통 기름이면 벌써부터 쩐내가 나겠지만 

코코넛 오일은 태양을 강하게 받아서 산화가 느리다고 하네요.


코코넛 오일은 온도에 따라 형태가 다른데요.

이렇게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게 됩니다.

고체라고 해서 얼음처럼 단단하지는 않구요. 

숟가락으로 긁으면 약간 초콜릿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녹는모습도 얼추 비슷해서 

고체일때 손에 올려두거나 뜨거운 음식에 넣으면 금방 액체로 녹아서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요.


큰통 그대로 쓰면 아무리 그래도 이물질이 들어갈 위험도 있으니까

밀폐용기나 작은 유리, 플라스틱 병에 넣어두고 사용하시면 편해요.

코코넛오일을 주로 다이어트 목적으로 많이 구매하시는데

이렇게 용기에 담아서 식탁에 두고 식전에 한숟가락씩 먹으면 됩니다.

먹어보면 은근한 코코넛향기가 나요.

네모난 빠다코코넛 과자그 향기에요. 

말린 코코넛칩 좋아하는데 그 향기가 나서 전 거북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해요.


전 다이어트용으로 주로 고기볶음요리할때, 커피에도 넣어먹구요. 

가장많이 하는건 코코넛오일을 넣은 밥이 칼로리가 절반이된다고 해서 밥지을때 한두스푼 넣어서 사용해요.

좀 넉넉히해서 냉장이나 냉동해두었다가 드시면 편해요.


먹는것 외에도 코코넛오일은 피부에 바르기 좋은데요.

코코넛오일을 바르기 전후 사진을 비교해서 찍어봤어요. 

약간 건조해보였더 피부에 살짝 광택이 돌죠?

촉촉한데 끈적임이 전혀 없어서 찐득거리는 핸드크림 싫어하는 분들에게 핸드크림 대용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거칠어지거나 일어나는 손톱 거스러미에 바르는 큐티클 오일로 사용하셔도 좋아요.


헬씨오리진 제품은 용량이 많아서 바디 오일로도 부담없이 쓸수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베이비오일같은 바디오일은 바르면 약간 막처럼 끈적, 번들거리는 기분이 들수 있는데 

코코넛오일은 깔끔하게 스며들어서 바로 옷을 입어도 부담 NONO!

식물성 오가닉오일이라 피부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질좋은 코코넛오일 구매하려는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두루사용할수 있는 헬씨오리진 코코넛오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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