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초기증상, 치료방법.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점점 짧아지는 하의들.

다리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는 계절이 다가올수록 

하지정맥류 때문에

말못할 고민이 있는 분들이 많으시죠? 

다리에 꼬불꼬불 튀어나온 하지정맥류는 

외관상의 문제 말고도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파악하여 빠른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어떤게 있을까?

-다리가 무겁다.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곤해진다. 

-종아리에 통증이있다, 

-수면중 다리가 저린거나 아파서 깨어나본적이 있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수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다리부근에 모세혈관이나 핏줄이 눈에 띄게 보이거나 

굵은핏줄이 튀어나와 보입니다. 

심하면 피부궤양이나 착색이 올수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생기는원인.

정맥에 있는 판막이 손상되어

혈액이 역류하면서 혈관내 압력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그때 늘어진 혈관이 얇은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됩니다. 

하지정맥류는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이생기게 됩니다. 

다리를 꼬고 오래앉아 있는 행동도 

정맥류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피해야할 행동입니다.

또 다른 원인들로는 유전적인 요인을 꼽을수 있습니다. 

가족중 하지정맥류환자가 있다면 발병률이 높습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호르몬의 의한 혈류량감소

체중증가로 인한 다리의 압력증가 로 발생됩니다.

비만한사람은 

정상체중보다 발명률이 높은데 

과체중으로 인한 다리압력이 높아지기때문입니다.

연령이 높아지면서 혈관의 수축력이 떨어져서, 

피임약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꽉끼는 스키니진같은 옷이나 꼭 맞는 부츠를 장시간 착용해도

정맥류가 생길수 있으니 지나치게 꽉맞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방법은 뭘까?

일상속에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오래 서있는 시간을 줄이고 

불가피하게 서있어야한다면 

다리에 힘을 주었다 빼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발목을 돌리고, 

종아리를 스트레칭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잠자리에 들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순환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에 앉아 오랜시간을 보내면 정맥류가 생길수 있으므로 

자주 앉고 서기를 반복합니다.

혹여 상황이 어렵다면 발끝을 위아래로 가끔씩 움직이면 

혈액을 이로 올려주고  혈관압력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료방법은?

증상완화를 위한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착용이나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호전시키거나, 때에 따라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국소마취를 통한 절개를 하거나 레이저를 통해 치료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