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에코비팜스의 유기농 벌화분(비폴렌) 섭취 후기를 알려드릴께요.

꿀벌이 다리에 화분을 뭍혀서 노랗게 달고 다는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벌 화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꿀벌의 먹이이기도 하고 로얄제리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만큼 영양소가 아주 풍부해요.

노란색 가루가 살짝 뭍어나는 아주 작은 조약돌 같이 생겼어요.




발화분의 효능

-면역력 향상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폴리페놀등등 50가지가 넘는 물질이 들어가 있어서 면역력에 특히나 좋아요.

제가 면역력이 진짜 약해서 몸에 염증을 달고 살기 때문에 면역력이라는 단어만 보면 솔깃해져요.

최근에 몸에 만성염증이 많으면 암도 잘 걸린다는 말 듣고 요즘 더 열심히 챙겨먹게 돼요.

-활성산소 제거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어서 몸의 활성산소 때문에 생길수 있는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또 활성산소가 많으면 몸의 피로도 높아지기 때문에 피로회복 목적으로도 많이 드시는거 같아요.




제가 에코비팜스의 액상 프로폴리스 맹신자인 만큼ㅋㅋ 많은 브랜드들 중에서도 이 제품을 선택했어요.

역시나 사람마음은 다 똑같은지 에코비팜스 비폴렌이 아이허브 벌화분중에서 인기 1위예요.

에코비팜스 벌화분 가격은 453g에 12,000원 정도로 한국에서 파는 벌화분들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해요.

유기농제품인데 가격이 엄청 좋아요.


사실 엄마 아는 분이 국내산 벌화분 공구를 해서 주문하셨는데 가격이 엄청쎄길래 제가 취소하라고 하고 이걸로 사드렸어요.

그리고 국내산보다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덜 받는 해외 벌화분이 오히려 좋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제가 구매한건 456g인데 거의 반통 비운거 같아요.

더 큰것도 있는데 혼자 드실꺼라면 456g도 충분한거 같아요.

개봉 후 보관은 꼭 냉동보관 하셔야해요. 




벌화분 먹는방법

처음에는 몇알을 먼저 먹어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알갱이 수를 점점 높이시면서 나중에는 하루에 1티스푼씩 드시면 됩니다.

그냥 한스푼 입에 넣고 씹어먹거나, 물이나 음료, 요거트등에 타서 먹거나, 꿀이랑 화분을 1:1로 섞어서 일주일간 상온에서 숙성하 후에 드시는 방법도 있어요.


벌화분 맛은 씹어먹으면 달콤하면서 특이한 향이 나요.

저는 씹어먹기보다는 그냥 한스푼 털어넣고 삼켜요. 

요거트같은데 타먹어도 되지만 솔직히 그렇게 먹는건 귀찮기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는지라 이 방법이 제일 좋더라구요.

나중에는 꿀에 절여서 먹어보력요.


저의 경우는 프로폴리스나 로얄젤리 같은게 몸에 잘 맞아서 부작용이 없거든요.

그래서 벌화분(비폴렌)도 잘 맞더라구요. 꿀이나 꽃가루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복용을 피해야 할 것 같아요. 

인위적인 원료가 아닌 자연의 영양소로 면역력을 지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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