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 강황, 심황? 세가지의 차이점은?

결론부터 말하면 모두 같은거라고 보시면 편한데요.

강황이란 식물자체에서 뿌리나 줄기를 말린것을 심황이나 울금이라고 부르는것이구요.

흔히 외국에서 재배되면 강황, 우리나라에세 재배되면 울금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하지만 성분은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강황이나 울금을 동일한것으로 규정하고 있다고합니다.


울금의 효능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울금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지방이 잘 분해되게 합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칼로리를 태우기 때문에 지방의 연소에도 도움을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이상적인 다이어트보조제가 될수 있어요. 뱃살빼는데 특히나 좋다고해요.


-몸을 해독한다.

임파선체계를 자극해서 독소가 효율적으로 제거되는것을 돕고 간에 쌓인 독소를 감소시키는 해독효과가 뛰어압니다.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고하네요.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변비나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등 장질환에 좋고 위의 혈류를 증가시켜 소화가 잘되게 해줍니다.


-심장을 보호한다.

나쁜콜레스테로인 LDL을 제거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균형있게 조절하고 피를 맑게해주기 때문에 혈전이 예방되어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뇌졸증예방에 탁월합니다.


-염증성 질환에 도움을 준다.

울금은 강력한 항염능력으로 의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관절염,류머티즘,통풍과 같은 염증질환에 효과적이고 통증을 감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에도 좋고, 염증과 관계된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이라 여드름이나 주름, 색소침착을 개선해 줍니다.


-생리통을 완화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생리불순, 심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을 겪는분께 추천합니다. 울금의 항염증성과 진정효과가 생리기간의 불쾌한 증상들을 완화시켜줍니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에도 좋아요. 가을겨울에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혈액순환이 안되면 몸이 차가워지고 생리통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평소에 울금섭취로 몸을 따뜻하게 관리하면 좋습니다.


-치매를 예방한다.

울금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지능력을 향상시켜주며 장기간의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해줍니다.

울금 속 커큐민이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아밀로이드클라크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면역력을 높히고, 암을 예방하며, 당뇨나 우울증에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다양한 효과가 입증된 식물입니다.



울금 쉽게 먹는방법은?

울금이 슈퍼푸드로 알려지고 다양한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그안에 들어가 있는 커큐민때문인데요.

아이허브에서는 커큐민 영양제도 있고 강황이나 울금가루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중입니다.

울금가루는 카레에 넣어먹거나 된장국이나 요플레에 뿌려먹는 방법이 있는데 음식으로는 맛도 그렇고 커큐민을 매일 섭취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가장 보편적으로 물에 타먹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쓴맛 때문에 장기복용이 힘들기도 해요. 

그런분들은 커큐민 영양제를 섭취하시면 쉽게 그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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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민의 효능을 보려면 심황뿌리(Turmeric)만 갈려서 캡슐화 된거보다는 핵심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이 중점으로 들어간 제품들이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1위판매량인 라이프익스텐션 믹스나 자로우, 나우푸드 제품들이 괜찮아보이네요. 

다양하고 강력항 효과를 지닌 울금을 간편하게 섭취하려는 분들께 추천해요. 


울금의 부작용은?

대체로 안전하다고 알려졌지만 부작용은 어느음식이나 있을수 있죠?

좋다고 다량 섭취하면 설사나 소화기 장애가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몸이 차가워질수 있습니다.

적정량을 섭취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임산부는 자궁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섭취를 피하고 

지병이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담 후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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