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시간이 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색이 변하고 무르게 되는데요.
보관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저 사온 그대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일도 약간의 팁만 알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며 장기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다양한 과일 저장법을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부패하기 쉬운 과일 이라고 하면 바나나를 빼먹을수 없는데요.
바나나의 보관법은 사실 간단합니다.
바나나를 하나씩 떼서 각각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를 빼준뒤
묶어서 냉장실 야채칸에 넣어주면 1주일이 지나도 변색되지 않아요.
신선도가 생명인 사과는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빠져서 퍼석거리고 질겨지는데요.
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비닐봉지에 모두 넣어주세요.
그리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2주일 넘게 아삭하고 신선한 사과를 즐길수 있습니다.
오래보관 하고싶은 딸기는 씻지 않고 저장하는 것이 포인트!
딸기를 몇개씩 모아 키친타월에 싸준뒤 용기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키친카올을 덮어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먹을양 만큼 씻어 먹으면 되는데 이방법을 사용하면
1주일 가량은 신선한 딸기를 드실수 있어요.
포도는 큰상자에 든것을 대부분 구입하기 때문에 한번에 다 먹기 어려운 과일인데요.
딸기와 마찬가지로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매를 하나씩 분리해서 지퍼락비닐에 넣은뒤 냉장해 주세요.
이렇게해서 그대로 냉동보관해도 좋습니다. 피크닉갈때 도시락용으로도 딱이예요.
배 역시 사과처럼 1개씩 신문지나 종이에 싼뒤 비닐봉지에 모두 넣어서
야채실에 보관하면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2배정도 긴시간을
신선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수박은 큰통으로 구입하면 한번에 다 먹기 곤란하고 일일이 자르기 귀찮은데요.
수박을 깍뚝썰기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한뒤 냉장 보관해주세요.
매번 자르지 않아 편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연유등을 뿌리면 빙수처럼 달고 맛있는 수박을 즐길수 있어요
레몬은 씻지말고 그대로 보관하셔야 하는데요.
랩으로 싼뒤 모두 봉지에 담아 야채실에 저장합니다.
단지 이 방법으로 상처없는 신선한 레몬은
최대 10개월 까지 저장가능합니다.
<이 글에 없는 다른 과일 보관법은??>
과일보관법 2탄 - 선물받은 많은 과일들 어떤 보관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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