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방향제 냄새가 답답하고 울렁거려서 오히려 불쾌감을 느끼는분들 있으시죠?
하지만 화장실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어쩔수 없이 방향제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런 상황에서 진하고 무거운 탈취제를 대신할수 있는
방향제 대용품들을 추천해 드릴께요.
화장실 악취를 없애주는 10가지 방법
1. 홍차티백
홍차티백을 3~ 4개 정도 화장실에 매달아 두세요.
홍차가 은은한 향기를 풍깁니다. 향이 약해지는 경우,
에센셜 오일을 한두방울 흘려주면 향이 되살아납니다.
2. 원두커피 찌꺼기
원두커피를 내린뒤 남은 원두찌꺼기를 건조시켜 적당한 용기에 넣은뒤 화장실에두세요.
탈취는 물론 은은한 커피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3. 숯
탈취효과뿐만 아니라 풍수적으로도 화장실에두면 좋기로 알려진 숯을 이용합니다.
나무나 스테인레스 바구니에 넣어 화장실에 비치해보세요.
재래시장에 가면 숯을 손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4. 감귤류의 껍질
레몬이나 자몽 등의 껍질을 말린뒤 화장실에 두면 은근한 스트러스 향기가납니다.
또한 껍질이 불쾌한 냄새를 흡수해 준다고 해요.
5.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를 적당한 용기에 넣고 화장실에 놓아 두는 것만으로 탈취가 됩니다.
한번해두면 2~ 3 개월 정도 효과가 있어요.
좋아하는 아로마오일을 섞으면 방향제 역할까지 합니다.
6. 구연산
화장실 냄새는 알칼리성이므로 구연산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베이킹 소다와 같이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7. 아로마오일(에센셜오일)
화장지의 측면과 심안쪽에 몇 방울 떨어 뜨려 보세요.
화장지를 사용할 때마다 심지가 돌며 향기가 퍼집니다.
향은 상쾌한 감귤향이나 향균작용이있는 오일을 추천합니다.
유칼립투스는 냄새제거는 물론 및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효과아 있어서 추천합니다.
8. 민트오일
소량의 알코올과 증류수에 민트오일을 희석하여
스프레이 용기에 넣은뒤 틈틈히 뿌려주면 좋은 향기가납니다.
9. 캔들(향초)
볼일을 본 뒤에 성냥을 긁는 것만으로도 탈취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캔들같은 향을 피우면 은은한 향기는물론 탈취효과까지 누릴수 있습니다.
10. 시판 무향탈취제를 사용
기존 방향제의 향이 거북스러운분들은
무향타입을 탈취제를 사용해주시면 진한향 없이도 탈취효과를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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