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전조증상, 초기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기.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병입니다.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

주로 노인들에게만 발병하는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요즘은 40대에서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발생률이 높아짐에따라

발병되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특히 고혈압은 뇌졸중을 야기하는 가장 위험한 원인입니다. 

뇌졸증의 전조증세는 다양할 수 있고 

일시적으로 증상이 있다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 일반인들이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전조증상을 미리알아두어 치료후에도 후유증이 남지않는

단 3시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않아야하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 갑자기 한쪽 얼굴, 팔다리에 힘이 없어지며 저리고 감각이 없다.

-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쪽 다리에 힘이 풀리며 주저앉는다

- 말할 때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진다.

- 갑자기 주위가 뱅뱅 도는 것처럼 심한 어지러움이 느껴진다.

- 걷는데 술 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린다.

- 망치로 머리를 두드리는 듯한 두통이 온다.

- 한쪽 시야가 흐리거나, 물건이 두개로 보인다.

뇌졸중을 피하기 위한 7가지 생활습관 

1) 소금, 콜레스테롤, 당분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다

2) 일주일에 3-4회 30분에서 1시간, 이마에 땀이 날 때까지,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한다. 

3) 담배를 끊는다. 

4)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마시거나 끊는것이 좋다.

5)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등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 

6) 추운 날씨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다든지, 목도리,장갑,모자등을 착용해 보온이 잘되도록 한다. 

7) 뇌졸중의 경험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추운 날씨에는 운동을 피하고,

일교차가 심할 때 이른 아침 운동은 삼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