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곰팡이가 원인인 무좀은 

한번 걸리면 정말 끈질기게 치료하기 어려운데요.

때문에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이 없던 옛날에는

무좀을 치료하기위한 다양한 민간요법들이 생겨났습니다.

지금도 이어져서 성행하는 민간요법들, 과연 그 효과는 어떨까요? 


목초액? 마늘? 담배? 식초? 민간요법 과연 효과있을까?


마늘, 식용 식초 등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발에 붙이거나 

혹은 물에타서 발을 담그는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있죠?

목초액(숯을 만들 때 얻어지는 목재 성분)을 

애용하고 있다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민간 요법의 대부분은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느끼는 방법들도 있을텐데요.

그이유는 다리 곰팡이 자체가 생명력이 강한 곰팡이가 아니기 때문에

식초 등 강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있는 것으로

피부 표면의 발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러한 방법은 

표면에있는 발 곰팡이에 영향을 미칠뿐

무좀이 치료되지는 않습니다. 

무좀 치료를 병원에서 처방받아야 하는 이유는

곰팡이가 피부의 각질층 깊숙이 뿌리(균사)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리를 여러번 자극이 강한 액체에 담그는 것은

염증과 같은 다른 증상을 유발하고 

오히려 증상을 악화 시키는 부작용을 생기기때문에

더 나쁜결과를 초래할수있습니다.


무좀약의 효과는 식초의 1만배!


일부사람들은 이러한 민간 요법에 애착을 갖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좀을 완치시켜 

조금이라도 쾌적한 생활을 누리기위해서는 

반드시 피부과의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최근의 무좀약은 무좀 표면뿐만 아니라 

각질에 숨어들어 피부속 곰팡이까지 영향을 주는데요.

곰팡이를 죽이는 효과가 식초의 1만배 이상입니다. 

식초를 1만번 바르는것보다 무좀약을 한번 바르는것이 낫겠죠? 

다리 곰팡이에 대한 더 큰 효과를 가진 치료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올바른 퇴치법입니다.


발 관리 용품의 활용으로 미리미리예방을!


최근에는 발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많아져서

새로운 발 관리 용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받가락 양말은 발가락 사이의 땀을 흡수하고  

발에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어

발에 땀을 흘리기 쉬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이힐을 신는 여성은 발가락 변형으로 발가락을 움직임이 둔화되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무좀이나 습진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발가락을 열고 쉽게 같은 풋 케어 용품도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발 케어 용품은 무좀의 증식을 억제하고 예방을 기대할순 있지만 

무좀에 직접적인 치료 효과는 없습니다. 

이미 무좀에 걸린경우라면 하루속히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무좀을 빨리 퇴치할수있는 지름길이란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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