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 연구원들이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어떤 사물을 보았을 때 뇌의 전두엽 앞부분과 

해마 피질 부분이 오래 자극을 받으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결국 기억력이 좋아지려면 

전두엽부분과 해마쪽에 자극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방법과

어떤 음식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지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기억력 향상

 

1. 충분한 수면

여러 국가 연구팀에서는 

수면이 기억력을 강화시킨다는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수면 2단계인 비렘수면시간과 4단계인 서파수면에 비례하여 

기억력이 오래 지속되었다하니

일을 하는 중간에 잠시 일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2. TV시청 줄이기

호주의 한 조사에 의하면 하루 1시간 이하의 TV를 시청한 사람들이

더 많이 시청한 사람보다 모든 부분에서 

월등히 기억력이 좋다는 결과를 밝혔습니다.

TV를 보면 적극적인 생활보다는 일방적 정보를 

수동적으로 계속해서 받아들이기때문에

우리의 뇌신경 세포가 쉽게 지치게되고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운동하기

운동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사고력을 향상시켜

뇌의 기억력 중추인 해마를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좋아지게 합니다.

 

4. 노래부르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의 가사를 외우고 부르는 것입니다.

노래 가사를 따라부르고 외우면서 

언어적 기억과 청각기억이 향상되고

뇌 활동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5. 한가지만 하기

어떤일을 벌여놓고 여러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기에는 능력있어보이고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행동입니다.

이유는 어떤 정보가 머릿속에 기억하는데 

약 8초의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다보면 기억을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기억력 좋아지는 음식


달걀노른자

아세틸콜린이 들어있어 기억력과 주의력을 향상시켜 주며 

알츠하이머 위험을 줄여줍니다.


 녹황색채소

시금치, 브로콜린, 방울토마토 등에는 

인지능력 저하를 막아주는 비타민K와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초콜릿

많이 먹으면 비만의 위험이 있지만 적당히(하루10g)

 규칙적으로 먹는다면 초콜릿(특히 다크 초콜릿)의 들어있는 

항상화제가 뇌의 노화도 막아주고 기억력도 높여줍니다.


아몬드

 기억력이 좋아지는 신경물의 생산을 활성화시키는 

단백질 성분이 풍부해 하루에 10알~15알(한줌) 정도 섭취하면 

두뇌기능을 좋게 합니다.


아사이베리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노년층이 섭취하면

 치매예방 및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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