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임시정부 수립일.


1919년 4월 13일, 3.1절 운동 정신을 계승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자 

우리의 정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날입니다.



임시정부의 활동


독립운동을 위한 비밀연락망을 결성하여 비밀 행정체제인 연통제로 임시정부와 연락하고

 독립운동을 할수있었다고 해요. 

외교 활동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역할도 했는데요. 

외교 총장인 김규식을 전권대사로 임명, 파리 강화회의에서 한국의 독립을 주장했습니다.

문화 운동을 전재하여 사료편찬소를 두어 독립신문을 발행하였고 

한일관계 사료집은 간행하여 자주성과 민족문화를 인식시독립의식을 고취시켰습니다.

광복군 창설 등의 독립운동의 중심지 역할도 했는데요. 독립군을 양성하여 1940년 광복군을 창설하고 

강화된 광복군의 전력으로 독립을 위해 힘썼습니다.


임시정부 수립의 의의


한 민족의 독립 의지를 모아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수립관 정부이며, 

국내외의 독립운동을 하나로 묶어 조직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하며 

국내 독립운동의 중추역할을 했습니다.



[임시정부 3년 임시정부의정원]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27년동안이나 국원회복을 위해 싸워 온 우리 망명정부 이며,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대표기관 입니다. 

임시정부의 존재와 활동으로 국제 열강이 전후 처리 과정에서 한국의 독립이 보장될수 있었습니다. 

세계 식민지 역사상 가장 오랜기간에 걸쳐 저항하며 존속한 임시정부입니다. 

4월13일. 어느 하루가 아닌 일제강점기시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임시정부 및 순국 선열을 기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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