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증후군

( Child's back syndrome ) 



과연 어떤 뜻일까요? 

혹시 무서운 질병의 병명일까?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 이것은 질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의 아이들과 관련이 있는 쓰라린 신조어예요.

바로 자녀의 앞모습보다는 뒷모습을 더 많이 보고 익숙함을 느낄때 학부모들 사이에서 뒷모습증후군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해요. 



실제로 외국에서도 이런한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교육열이 과도란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어뜻을 충분히 유추가능한 사회현상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요즘에 아이들이 공부하는걸 보면 신나게 뛰어놀고 웃는 얼굴보다는 

학원가는 모습, 책상에 앉아있는 뒷모습을 더 많이 보는 부모님들이 많을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우리 애기같다며 아차! 싶은 맘에 눈물을 흘렸다는 부모님들도 많다고해요.




과도한 경쟁이 낳은 씁쓸한 신조어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영상이네요.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공부란것을 시작해서 인생에 많은 시간을 공부에 쏟아붓게 되는데요.
어릴때 너무 학업스트레스를 받으면 중간에 공부에 흥미를 잃고 놓아버리는 애들도 주위에 많더라구요.


강요로 인한 학습법 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즐기면서 공부할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교육관이 
이러한 사회현상이 사라지게 할수 있을 궁극적인 열쇠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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