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목욕할까? 목욕하고 밥먹을까?

이런 고민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죠.

매일하는 샤워나 목욕의 순서에 따라 다이어트의 효과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순서만 잘지키면 일상 속 쉬운 다이어트 보조역할을 할수있는

목욕과 식사의 순서,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이용할수 있는지 알려드려요.



밥먹기전에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좋아지는데요.

그건 바로 목욕으로 인해 장기가 따뜻해졌다는 뜻입니다.

몸속이 따뜻해지면 내장기능도 활발해지고 위액도 분비가 잘되서 소화에도 도움이 될수있어요.

거기다가 식욕억제의 효과까지 누릴수 있다네요.

하지만 목욕후 찬물을 벌컥! 마시는건 그 효과가 말짱 도루묵이 되니까

이왕이면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주세요.

식욕억제까지 덤으로 따라온답니다.



식후 1~2시간이 지난다음에 하는 목욕은 소화를 도와줍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지방질의 분해가 더딘데요.

고열량의 음식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서 소화시간이 길어져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잠들기전까지 음식물이 최대한 소화되는게 중요한데요.

늦은시간에 집에 돌아왔더라도 1~2시간뒤 목욕을 하거나 식전에 목욕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밥을 먹고나면 내장에 혈액이 몰리면서 소화를 위해 내장이 바삐움직이는데요.

이럴때 바로 목욕을 하면 소화에 집중되었던 혈액이 분산되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게됩니다. 

안그래도 저녁에 먹은 야식이나 밥은 다이어트에 적인데

열심히 일하겠다는 위장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면 곤란하겠죠?

식사직후 바로 목욕하는 행동은 꼭 피해주세요.


*목욕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려면?


위에 말씀드린대로 시간을 지켜 목욕을 식전후 목욕을 하는것이 좋은데요.

사실상 밥먹기전에 하고 밥먹고 1-2시간 기다렸다가 목욕하고 이런건

물난비,시간낭비,정말 비효율적이로 말도 안되는 방법이잖아요.

이 목욕다이어트의 목적은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주목적이기에

목욕대신 짐찔등으로 배꼽이나 허리주변을 따뜻하게 하거나 

칼로리가 낮은 따뜻한 차를 마시는것을 마셔서 위장을 데워주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목욕할때 물이 너무 뜨거운면 교감신경이 자극되서 오히려 악영향을 주므로

따뜻한 온도를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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