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만 되면 어김없이 여드름이 돋아나는 분들이 있죠?

생리 자체만으로도 기분도 가라앉고 몸도 힘든데 

얼굴 여기저기에 보기 흉한 여드름까지 올라온다면 

기분이 더욱 우울해지기 마련입니다. 

생리전에 여드름 과연 왜 생기는지 알아보고

여드름 없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생리기간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생리전 여드름의 원인



생리전에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한마디로,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인데요

생리 1주일전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황체호르몬이 증가합니다.

이 프로게스테론은 여성 호르몬의 하나로,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과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어 

그 기능에 의해서 생리 전에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생리 전 여드름을 방지하려면?



▶생리주기에 맞춘 스킨케어를 하자.


여성의 피부는 생리주기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집니다.

계속 같은 스킨 케어를하는 것이 아니라 

컨디션에 맞는 피부관리를 해야하는데요.



-생리전 기간은 호르몬때문에 몸이 붓고, 

몸이 지성으로 변해 피부가 민감해져 있는 

시기이므로 자극적이고 과도한 관리를 피해야합니다.


-생리 기간인 1주일은 체온이 낮아져 

혈액 순환이 나빠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피부의 건조가 진행되면 성인 여드름이 생기기 때문에 

이시기는 보습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끝난 1주일은 난포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작용이 

활성화하기 때문에 피부가 절정으로 좋아집니다.

새로운 스킨 케어에 도전하기 좋은 시기로

필링 등의 스페셜 케어를 실시하면 미백 효과가 최고로 좋다고 하네요.

 

-난포기간 후 1주일 이른바 배란기는 

황체 호르몬의 작용이 점차 높아져가는시기이므로 

세심한 세안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생리전엔 마음에 위안을주자.



생리 전에는 호르몬 밸런스의 영향으로 

우울감에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로인해 폭식을 하거나 몸을 혹사하게 되면 성인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생리 전에 철저하게 심신의 안정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욕조에 몸을 담궈 긴장을 풀어주고,

평소보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수면을 충분히 해주세요. 

자기 주기에 맞는 올바른 케어로 생리전 여드름을 물리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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