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겪은사연을 자신의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흔히 드라마소재로도 쓰이고 주위에서든 티비에서든 

언제인지 한번쯤은 들어봤을듯만큼 낯설지 않은 

이 증상으로 많이분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많은 사람들 앞에서

겁을먹고 호흡이 가빠지거나 

극도의 불안함을 보이며 공포감에 사로잡히는 등등

이유없이 죽을것같은 불안감이 온몸을 뒤덮는 경험을 합니다.



이런증상은 왜 생기는걸까?


공황장애의 원인은 생물학적, 심리적 요인으로 나뉩니다. 


 생물학적 원인

 

 간뇌의 불안 중추조직으로 청박핵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아무 이유없이 ,사소한 자극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증상은 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증가하며 나타납니다. 

 그외에도 대사물징의 이상이나 

 뇌활성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내분비계의 생리학적 기능변화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심리적 원인

 

 신체증상에 과민반응을 하는 심리적특징과

 그런 증상에대한 부정적, 재앙화적인 사고가 영향을 미칩니다.



치료법이 있을까?


공황장애는 완벽하게 회복이 어렵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적이 되기 때문에 

심각한 우울증와 자살의 위험 또한 크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나며, 가슴이 심하게 조여오는듯한 느낌과 

동시에 죽음의 위협을 느끼며

어지럽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곤란해고, 

두통, 저리는증상, 현기증등이 신체에 나타납니다.



공황장애의 50%정도가 광장공포증

(엘리베이터나 터널,지하철,광장등의 공공 장소에서 

자신이 남에게 도움을 받을수 없다고 생각되며 나타남)

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기습적으로 나타날때는 공황발작이라하고 

이런 공화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공황장애라고 할수있는데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같이 병행하는것이 효과적이며 

바이오피드백, 호흡재훈련법, 근육이완훈련, 노출요법

등으로 치료를 받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법.

- 맥박이 갑자기 빨리지거나 심장이 마구 뛴다.

- 땀이 많이 난다.

- 몸이 덜리거나 후둘거린다.

- 숨이 가빠지며 숨이 막히는듯한 느낌이 난다.

- 가슴에 답답한 불쾌감과 통증이 느껴진다.

- 구토가 느껴지고 복부에 불편함이 있다.

- 어지러워 쓰러질것 같고 머리가 띵한 두통과 멍한 느낌이 난다.

- 내가 다른사람인듯한 느낌이 들며 비현실감이 있다.

- 스스로 통제할수 없을만큼 자제력을 잃고  미칠것같은 두려움이 있다.

- 죽을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이중 4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공항발작을 경험한적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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