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데오드란트. 스틱으로 가볍게 땀냄새 절대 안나는 방법

여름 필수품이죠? 아이허브 추천상품에 꼭 들어가는 인생템! 땀냄새 박멸템! 크리스탈데오드란트예요.

이거 아침에 바르고 땀 흘리고 돌아다녀도 저녁에 땀냄새, 옷의 쉰내등등이 전혀 나지 않는 무취의 땀을 얻게 됩니다.

이 데오토란트는 땀 억제제가 아니고 땀으로 인한 체취 안나게 하는 제품인거 아시죠? 

땀 자체가 안나게하는 발한억제를 찾는다면 노스엣이나 드리클로같은 제품 발라주셔야 합니다. 

이건 땀냄새 억제제라고 보시면 돼요. 효과는 대박! 코박고 맡아도 냄새 정말 1도 안납니다. 

*Crystal Body Deodorant, Travel Stick, Deodorant

제가 구매한건 여행용 스틱으로 한 손에 쏙 들어 올 정도로 작지만 써도써도 줄지 않아서 1년에 한개를 다 못써서 몇 년을 쓰게 되더라구요.

큰 거 하나 사는거 보단 작은 용량 여러개 사서 가지고 다니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아이허브 데오도란트 순위 1위로 가장 유명한 데오드란트 예요. 스트레이타입보다 스틱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데오드란트 예전에 발암문제 때문에 난리난적 있지만 크리스탈 크리스탈데오드란트는 천연제품이라 그런 알루미늄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자극이 없는게 특징이예요. 건강에 좋지않은 향료나 파라벤도 들어가 있지 않아요.

스틱은 이렇게 반투명한 제형이구요. 아주 단단한 돌같아요.

천연미네랄 솔트인 명반을 이용한 땀냄새 억제제품이라 커다란 소금 덩어리처럼 느껴져요.

땀을 흘리고 시간이지날수록 쉰내나고 악취가 나는 이유가 몸에 박테리아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크리스탈데오드란트는 그런 박테리아에 장벽을 형성해서 땀냄새를 방지하는 원리예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아이허브에는 청결한 피부에 바르라고 써있는데 그냥 뽀송한 몸에 바르면 아무 효과 없어요. 

샤워 후 물기가 적당히 남아 있을때 피부에 문질러서 녹이듯이 발라주시면 됩니다. 전 욕실에 하나두고 샤워 후 몸통에 문질문질 해줘요. 

제가 팔뚝에 바르모습 보이죠? 바른티가 하나도 안나고 그냥 물 뭍어있는 모습 같은데 저렇게 발렸음 된거예요.

그대로 말리거나 물기만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서 닦아주심 됩니다. 깜빡하고 물기를 다 닦았다면 스프레이나 미스트 뿌리고 바르셔도 좋아요. 

마르면 묻어나거나 끈적이지 않고 뽀송뽀송~ 진짜 이래서 효과가 있나? 싶지만 이렇게 아침에 바르고 외출해서 땀 한바가지 흘리고 밤에 집에 돌아올때까지 몸에서 아무 냄새도 안나요. 입고 나간 옷에서도 땀냄새 하나 안나고 무취인간 되어있어요.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 겨드랑이엔 향기나는 데오드란트 바르지만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땀 냄새는 어쩌나 싶은 분들께 이거 강추해요!

사실 일반 니베아같이 향기 나는 제품들은 몸 전체에 다 바르기 그렇잖아요. 이건 몸 전체에 사용 가능하고, 저렴하고 효과도 아주 좋고 쓰면 쓸수록 마성의 아이템이예요. 

여름에 대중교통이나 밀폐된 공공장소 이용객 필수템으로 지정하고 싶네요ㅎㅎ 땀 냄새 때문에 고민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아이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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