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셰어'의 열풍이 먼저 도입된 곳은 바로 사무실입니다. 

길목이 좋거나 상권이 집중된 서울 도심에서 

초기 창업가들이목돈 없이 사무실을 임대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이같은 이유들로 보증금은 물론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전기료, 인터넷 요금 등을

함께 부담하면서 사무실을 같이 쓰는 

'셰어오피스'가 국내에도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셰어'의 개념이 이제는 사무실뿐만 아니라 

갈수록 치솟는 전월세 때문에 또,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나는 요즘

 모르는 사람과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이나 캐나다의 도심에는 

이러한 공동생활 주거형태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곧 있으면 1인 가구 시대가 도래하면서

외로움이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사는 

주거형태가 생길 거 같습니다.

 

셰어하우스[ share house ]  


다수가 한 집에서 살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침실은 각자 따로 사용하지만, 거실ㆍ화장실ㆍ욕실 등은 공유하는 생활방식 

하우스메이트계약서.hwp

 

 


현재 서울시에서 공공임대정책으로 

공공원름 410가구를 공급할 것이라 하였으며,

시범사업으로 도봉구 방학동에 공공임대주택인

 '두레주택' 입주자를 모집했습니다.

 


셰어하우스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가 가장 큰 장점이고

혼자사는 것보다 여럿이 외롭지 않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많습니다.

 

 

셰어하우스 계약시 주의할 점

 

하지만 이러한 셰어하우스에서 살기 

전 하우스메이트를 구해야하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셰어하우스 관련 계약서를 서로 작성하고

 규율가 규칙을 정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임차인 개인들끼리 계약이라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계약 전이나 계약할 때 반드시 집주인의 동의하에 

계약서에 이를 명시하고 대항력을 갖춰야 

보증금 반환 등의 분쟁에서 임대차보호법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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