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관리하고 있는거 같은데 왜 피부염이 생길까? 피부염 예방하는 방법.


요즘은 미세먼지가 심한만큼 피부염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괴로움을 느끼실텐데요.

피부염은 피부가 건강하지 않고 피부장벽이 깨진상태로 크게 6가지 증상을 나타냅니다.


1. 피부가 거칠거칠 건조하

피부의 건조로 인한 피부염으로 자외선이나 외부 영향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약해질때 나타납니다.

수분손실을 동반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집니다.


2. 열이 모르면 붉은 홍조가 나타난다.

피부속 모세혈관이 두드러져보이거나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로 얼굴 전체가 붉어집니다.


3.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습진이나 염증이 생긴 상태로 가려움이 나타납니다. 알러지나 맞지않는 스킨케어나 화장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4. 여드름이나 면포가 생긴다.

스트레스, 면역력저하, 생활습관, 생리전증후군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피지의 양이 과다하게 늘어나고 각질과 합쳐지면서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이마의 경우는 앞머리의 헤어제품이 피부에 닿아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5. 피부가 칙칙해진다.

혈액순환이 저하되며 건조해지고 모공의 피지로인해 피부의 밝기와 윤기가 감소하면 나타납니다.


6. 블랙헤드가 생긴다.

과잉분비된 피지로 인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피부염 어떻게 예방할까?



피부염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세가지를 공통적으로 지켜주세요.

*알맞는 화장품과 홈케어 *균형잡힌 식사 *스트레스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



-특정제품이 피부염이 유발되지 않나 살펴보세요.

갑자기 바꾸 화장품 맞지 않을때 접촉성피부염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세안은 미지근한 온도로 하는게 좋습니다. 

심하게 문지르거나 스크럽을 쓰거나, 화학적박피(AHA,BHA)제품을 잘못 사용해 피부를 자극하면 더욱 심한 피부염 증상으로 발전되기 쉽습니다. 

자극이 적은 클렌징제품을 사용해서 부드럽게 세안하고 촉촉한 보습제를 발라 피부의 장벽을 지키도록 합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피부건강을 악화시킵니다.

비타민과 철분이 부족하면 피부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섭취가 어렵다면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겠습니다.

비타민 A: 간, 장어, 당근, 시금치, 호박 등

비타민 B1: 돼지 고기, 땅콩, 명란젓, 현미, 참깨 등

비타민 B2: 계란, 유제품 등

비타민 C: 피망,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철분 :간, 굴, 멸치, 시금치 등


-생활습관 개선해봅시다

수면시간을 지키고 스크레스를 받지 않도록하세요.

피부에 열이 오르지 않는 적당한 운동을 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보세요. 

여성은 생리전 피부염이 많이 나타나는데 기름진것을 자제하고 야채의 섭취를 늘리고 호르몬균형을 위한 적당한 이소플라본섭취를 해보세요.


이미 피부염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혼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기보다는 피부과를 방문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장기적인 피부염과 잦은 재발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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