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깨끗한 치아는 사람의 인상을 달라보이게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깨끗한 인상을 위해
미백시트나 치약 등등 치과를 가지않고도 할수 있다는
다양한 치아미백방법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러한 제품들이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요?
이번에는 치아미백 제품의 허와실을 알아보고
치과에서 받을수 있는 시술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치약으로 치아를 희게 만들수 있다?
이것은 그렇다와 아니다 모두 답할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치아의 색이 황색인 분들중에는
외부요인에 인한 착색으로 인해
색이 변하는 분들이 있기사라지지 때문입니다.
착색을 불러일으키는 짙은색상의
홍차,녹차,레드와인,카레,케찹등의 음식과 음료는
일단 착색이 되면 혼자서 지워내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럴때 연마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쓰면
연마제의 입자가 치아에 붙은 착색물질을 떨어트리는 작용을해서
본래의 치아색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미백치약에는 대부분 연마제가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2. 연마제가 많이 포함된 치약 매일쓰면 더 좋을까?
연마제가 들어가 치약이 치아에 붙은 물질을
더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일사용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연마제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치아 표면에 미세한 흠집을 만들게 되는데요.
그 흠집안에 색소가 들어가 더욱 착색 되기쉬운 치아가 되버릴수가 있습니다.
3. 해외에서 인기있는 치아미백상품 구매해와도 좋을까?
해외여행을 가서 사와야할 기념품으로
특정 브랜드에 미백치약이 꼽히는 경우가 더러있는데요.
국내에서 시판될수 없는 치아의 색자체를 탈색시키는 제품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러한 제품에는 과산화수소와 과산화요소가 포함되어있는데요.
그런 해외제품들이 치아의 색을 희게 만들어주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인종별로 피부색이 다르듯이
치아 또한 그 치아의구성, 치질이 다릅니다.
서양인들은 치질의 두께가 두껍고 딱딱해 표면부터 신경까지의 길이가 긴데요.
때문에 서양인들에게 효과적인 화이트닝 제품이라도 해도
다른인종에게는 자극이 강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이나 염증, 잇몸가지 손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 판단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무턱대고 구매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 치과에서 받는 치아미백의 장점은?
가장 큰 장점이라는것은 아무래도 안전성을 꼽을수 있습니다.
치아미백을 하기에 적합한지,
충치나 잇몸염증이 있지는 않은지 미백전 진단이 가능해
정확한 시술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과에서 받는 미백은 사람의 얼굴에 맞는 색상을 맞출수있다는 것입니다.
얼굴에 비해 치아의 색이 너무 흰색이 되거나 하는 어색한 불상사를 막을수 있습니다.
치아가 사람의 인상을 많이 달라보이게 하는 만큼 올바른 화이트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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