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누구나 한가지 정도는 SNS계정을 사용중일텐데요.
한국에서 대세인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세계순위 1위인 페이스북,
그 외에 트위터, 텀블러, 인스타그램등등
자신의 삶과 기분을 마음껏 표현하는 이러한 SNS는
사용자들을 즐겁게 만들지만 반대로 공포에 떨게 만들기도 합니다.
일명 사이버 스토커들이 그 이유입니다.
그들은 한 개인을 SNS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쫒아다니며 스토킹하고
심지어 전화를걸고 직접찾아가거나 최악의 경우 살인사건으로 이어지기까지 합니다.
늘어가는 사용자들 만큼이나
해마다 증가하는 사이버 스토킹 피해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사진정보와 교우관계로 추적하는 사이버 스토커
스토커는 특정대상의 SNS사진들을 보고 대상을 염탐하는데요.
SNS에 무의식중에 올리는 주변환경과 사람들과의 교류등
개인의 사생활이 상당수 노출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실 예로 자신이 집안에서 찍은 사진속 창문너러모 보이는
주위에 다른 건물의 간판이나 특정건물로 그 대상을 찾아
살해를 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스토커를 막기위한 방법은?
신뢰할수 있는 사람들로만 친구가 될 상대를 한정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대상과의 연결을 피하고 친구요청을 수락할때도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특정게시물의 정보를 친구에게만 공개하거나 하는 설정을 이용하세요.
프로필에 되도록이면 개인정보를 최소한으로 기재하고
특히나 거주지,연락처등의 노출은 피해야합니다.
집이나 직장, 자녀의 학교등의 되도록 게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이미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거나 협박등 과격한 위협을 받고 있다면
경찰에 알려 도움을 청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생생: 정보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피 빨리 멈추는 올바른 대처법! 알려드려요. (0) | 2015.09.29 |
---|---|
치아미백 상품, 정말 효과있을까요? 그 허와실을 알려드려요. (0) | 2015.09.28 |
선물받은 많은 과일들 어떤 보관방법이 좋을까요? (0) | 2015.09.23 |
여름철 땀냄새,액취증에 효과좋은 명반으로 데오드란트 만들기. (0) | 2015.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