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났을때 절대 하지 말아야할 행동 알려드려요!

코피가 나면 사람들은 대게 당황하여 

잘못알려진 민간요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사람들이 말하는 이러한 민간요법이 잘못하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코피를 멈추는것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럼 코피가 났을때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들을 알려드릴께요.

1. 고개를 위로 젖힌다.

코피가 나면 고개를 뒤로 젖히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요. 

코피가 아래로 떨어지면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위로 향하게 됩니다.

이러게 하면 피가 바닥에 떨어지는 것은 막을수 있지만

지혈의 효과도 없을뿐더라 목으로 혈액이 넘어가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코피가 나면 코를 잡고 고개를 아래로 향하도록 하세요.

2. 잠을 잔다.

잠을 자면 안정이 되어서 코피가 멈춘다고 알고계신분들도 있지만 

이러한 방법은 코피에는 좋지 않습니다.

얼굴을 뒤척이나거나 고개가 뒤로 젖혀지기 때문에

 피가 목구멍으로 넘어가기 쉽습니다.

3. 머리나 뒷목을 두드린다.

코피가 났을때 뒷머리나 목을 두드리는 방법도

 흔히 사용되지만 이것은 좋지 않습니다.

왜 그런 방법이 알려지지는 알수 없지만 

이런한 행동은 무의미한 행동입니다.

무릎에 상처가 났다고해서 뒷꿈치를 두드리는것과 마찬가지로

 코피를 더 악화시킬수 있으니 금물입니다.

4. 티슈를 장시간 막아둔다.

코피를 흔한 대처법으로는 휴지를 말아 출혈 부위를 막는것인데요.

이것은 피가 흘러나오는 것은 막아주지만

 직접적인 지혈의 효과는 없습니다.

거기다가 그대로 오래신간 방치하면 

티슈가 코안에 달라붙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한후에는 따로 지혈방법을 취해줘야 합니다.

5. 코를 푼다.

코피가 나면 불쾌한 느낌이 코안에서 느껴지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딱지를 코를 파거나 풀면 

또다시 코피가 터져나올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떨어지므로 잡아 뜯는일은 없도록 하세요.

그렇다면 알아볼까요?

-코피 빨리 멈추는 올바른 대처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