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서나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정보 중에는 진짜도 있지만 거짓정보도 파다합니다.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중고자동차 허위매물에 대해

방영을 해 파장이 컸었죠.

 

비단 중고자동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동산에서도 허위매물이 일명 '낚시용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허위매물이란?

 

허위매물은 무엇보다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조건만을 결합시킨 상품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있는 것처럼 꾸민 것을 말합니다.


주의할 점은 네이버와 다음 등 

대형 인터넷포털사이트에서는 그저 광고료 수입에만 

연연한 나머지 제공하는 부동산 서비스에 대한 사후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그것을 모르는 소비자는 허위 매물에 

크게 당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부동산 인터넷 허위매물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오늘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부동산 인터넷 허위매물 낚이지 않는 방법

 

1. 찾는 매물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하다.

급하게 나온 매물이라면 가격이 저렴할 수 있지만

10% 이상 낮은 가격이라면

이미 팔린물건을 그냥 올려놓았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허위매물일 수 있습니다.

 


2. 최초 등록일자로부터 오래되었다.

매물을 찾다가 위 상단에 보시면 등록일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3개월 이상 경과되었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3. 직접 해당 부동산에 전화를 해보고 확인해본다.

전화를 걸었는데

 '이미 계약이 되었다, 그런데 다른 좋은 매물이 있다' 하거나

'무조건 와보세요' 한다면 허위매물일 수 있습니다.

 

 

4. 모든 좋은 정보가 다 있다.

'3억을 투자하면 월 1천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혹은 터무니없는 가격에 비해

 넓은 거실과 좋은 방 등 딱 봐도 완전히 매력적인 매물은 

솔직히 쉽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인터넷 허위매물 대처방법


 


부동산 인터넷 허위매물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물건을 발견했다면,

한군데만 알아보고 관련 중개업소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곳에 전화를 해보고 관련 매물이 실제 나온것인지,

 적절한 가격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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