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얼굴에만 난다고 생각하시요?
여드름은 데콜테, 배, 허리 등 피지선이 있는 모든 곳에 생길수 있습니다.
어느부위에 나던지 불편하고 보기싫은 여드름이지만 특히 아프고 신경이 쓰이는 엉덩이에있는 여드름이라고 하는데요.
여드름이 엉덩이에 생기는 원인과 예방 치료법을 알아보고 또 여드름으로 착각하기 쉬운 피지종양 원인과 특징도 살펴보겠습니다.
엉덩이여드름의 원인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혀 여드름 균이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엉덩이는 허리와 목과 어깨부위인
데콜테 정도는 아니지만, 피지 분비가 많은 곳중 하나입니다.
엉덩이는 사실 부드러운 부분이지만
경우에 따라 두껍게 변하는데요.
앉아있는 동안 체중은 거의 허리와 엉덩이에 실려서
피부에 자극이 되고, 각질화되어 변하게 됩니다.
각질이 두꺼워 지면서 피부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 균의 온상이되기도 쉽습니다.
피지 분비가 많고 각질도 두꺼운 엉덩이는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조건이 됩니다.
신체중 다른 부위에 비해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원인이라고 하네요.
엉덩이 여드름 예방과 치료법
생긴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좋은건 예방인데요.
여드름이 이미 있다고해도 이 예방법으로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합시다.
여드름의 주요 원인인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지방과 당분의 많이 포함된 식생활을 개선해야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남성 호르몬의 비율이 증가하면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쉬워지는데요.
잠을 제대로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호르몬의 불균형을 막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피부의 재생을 촉진해서 각질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엉덩이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큰 예방법은
땀을 흘린뒤 빨리 샤워를하거나 그게 어려운 경우 속옷을 바뀌입도록 하세요.
속옷도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화학 섬유로 된 속옷은 통풍이 어려워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능하면면 순면으로 된 통기성이 좋은 속옷으로 바꾸세요.
직접 피부에 닿는 욕실이나 화장실 변기는
상상 이상으로 세균이 있을수있으니
평소 자주 닦거나 깨끗히하여 앉도록 합니다.
엉덩이의 여드름을 없애려면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목욕할때 샤워젤이나 위시등이 피부에 잔여물로 남는것도 원인일수 있으니
샤워할때도 청결에 신경쓰고
보습제를 발라 적당한 보습을 유지해주는것이
예쁘고 여드름없는 엉덩이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미 너무 심한 경우에는 피부과에 내원에 진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과 착각하기 쉬운 '분류'
분류는 어떤 계기로 기름기가 내부에 쌓여 생기는 양성 종양입니다.
여드름과 비슷해서 처음엔 알아채기 어렵지만
본인이 관리하거나 없앨수 없고 재발이 반복되기 때문에 완치를 위해선
반드시 전문의에 치료를 받아야하는데요.
그대로 방치하면 염증이 붉게 부어 오르고, 세균 감염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발생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드름이라고 생각했는데 항상같은자리에 생기고
처음에는 작았다가 점점 크게 부풀어 오르고 강한 통증과 열이 발생한다면 의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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