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브라운의 기본 쉐도우 파레트를 찾고 있다면 엘프의 매드 포 매트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추천해요.
예전에는 펄 없는건 거의 눈이 안갔는데 요즘은 립도 그렇고 매트가 끌리더라구요.
저는 막 출시 됐을때 구매했는데 역시 좋은건 모두가 알아보는법ㅎㅎ
완벽한 구성과 컬러로 아이허브는 물론 엘프 공식사이트나 해외에서도 인기터지는 제품이니 아이메이크업 기본템으로 하나 장만하면 좋아요.
*E.L.F. Cosmetics, Mad for Matte, Eyeshadow Palette / Nude Mood #83325
이 파레트는 아이허브에서 컬러별로 매드매트와 매일스모키, 누드가필요해란 이름으로 판매중입니다.
그 중에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은 역시 매트 포 매드로 셋 중에 유일하게 펄이 안들어간 부드러운 새틴 질감입니다.
한 파레트에 10가지 색상이 들어가 있는데 1만원대로 넘나 저렴해서 고민없이 구매했어요. 저 중에 뭔 색이라도 쓰겠지 싶어서ㅋㅋ
깔끔한 블랙패키지에 거울 붙어있구요. 사이즈가 작아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도 편해요. 화장 급하게 할때 완전 유용한 부분!
무난한 컬러들로 피부톤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질리지 않아 데일리 화장으로 쓰기 좋아요.
아무래도 펄이나 글리터 들어간건 전체적인 메이크업을 좀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매트타입은 간단하게 음영화장이 가능하고, 진한컬러로는 눈썹을 그리거나 컨투어링까지 욕심낼 수 있구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요즘 손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저는 주로 삼각존 채우고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눈매 만들때 주로 이용합니다.
10가지 컬러 중에 앞부분은 누드톤으로 베이스로 깔거나 하이라이터로, 중간부분은 가벼운 음영을 만들때 뒷라인은 약간 딥하고 스모키하게 하고 싶을때 사용하면 되구요.
컬러자체가 따뜻해서 한국사람들에게 색이 잘 받는것 같아요.
그럼 다섯컬러씩 모아서 발색을 보여드릴께요.
팔뚝에 손가락으로 발색한 거구요. 프라이머 깔거나 팁으로 바르면 더 선명해요.
어떤느낌인지 감이 오시죠? 보여지는 컬러랑 발색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대체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컬러들이예요.
가루날림은 약하게 있는데 발색이랑 지속력이 좋은편이예요.
요즘 이런색상 파레트들 많이 나오는데 이렇게 질 괜찮고 컬러 다양하고 싼거 찾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그윽한 눈매를 만들고 싶어하는 분! 사계절내내 사용할 수 있는 엘프 매드 포 매트 추천합니다.
사진을 누르면 아이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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