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터를 켜고 웹서핑이나 작업을 하던중 

갑자기 창이 멈추거나 매우 느려지는 현상이 일어날때가 있습니다. 

일단 ctrl+alt+delete를 눌러서 필요없는 창이나 

(응답없음)이 써있는 응용프로그램을 꺼버리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지만, 

전혀 그런문제점이 없는데도 부팅시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이때 주목해서 봐야할것은 응용프로그램 옆에있는 프로세스창 입니다. 

작업 관리자의 프로세스 창으로 이동하여 cpu의 숫자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위와같이 프로그램이 보인다면 트로이목마에 감염된 것입니다.

자칫 잘못보면 메모장의 이름과 비슷하여 착각할수 있지만 

자세히보면 끝에 es가 붙어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cpu에 99를 차지하기 때문에

부팅후 5분 이상이 흐르면 컴퓨터가 먹통이 되버리는 현상을 발생시킵니다. 



트로이목마는 쉽게 퇴치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는데요.

바로 notepades.exe 가 치료가 어려운 경우였습니다. 

삭제나 치료후에도 계속 다시 생겨서 골머리를 앓는다분들이 많을겁니다.

계속 이런한 현상이 있다가 컴퓨터를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것을 경험했기에 

인터넷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본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방법


실행창을 켜고 순서대로 입력합니다.


%APPDATA%₩qusjin₩Uninstall.exe 


SC Stop tmic

SC Delete tmic


다입력했다면 C:\Program Files₩tmic 폴더를 삭제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어판의 프로그램추가/제거로 들어가서

MC Program, SSI 항목을 제거합니다.


이방법을 시도했는데 되지 않거나 c드라이브에 이러한 폴더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


트로이목마를 잡기 위해 기존 백신을 사용합니다.


-안랩의 V3를 사용.

저의 경우에는 V3 lite는 바이러스를 잡지 못했습니다.


-알약을 다운받아 안전 모드에서 실행.

바이러스중에 백신의 실행자체를 방해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ALYacRemovalTool(Anti_AVKiller)를 다운받아 실행하세요. 

안전모드는 컴퓨터를 키고 화면이 부팅될때 F8를 누르면 Windos 고급 옵션메뉴가 나오는데 그중 안전모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안전모드에서 알약을 실행합니다. 트로이목마가 검색되어 치료하였으나 그후 바로 재부팅했을때 다시 notepades가 생성되어있었습니다. 



-어베스트 사용.

어베스트를 실행한 결과 trojan, online game hack등이 여럿 검색되었습니다.

치료후 재부팅한결과 바이러스가 사라진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단 아베스트를 깔고 난후 다른 응용프로그램이 말썽을 일으키듯해서 아베스트를 삭제를 했더니 그런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혹시 아베스트 사용후 그러한 오류가 뜬다면 삭제하기를 권합니다.

이 이후로는 트로이바이러스가 작업관리자에 뜨지 않는걸 보면 잘 치료된것 같습니다.

이 이외에 다른 백신으로도 치료가능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언급한 백신 외에 다른건 사용해 보지 않았고 저는 이 방법으로 해결하였기에 

본인이 사용중인 백신으로 해결되지 않는 다면 한번 아베스트를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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