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플로폴리스 중에서 네이처스 앤서의 액상형을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효과는 역시 프로폴리스라 두말 할 필요없죠.

가정 상비약 수준으로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Nature's Answer, Propolis, Alcohol-Free, 2,000 mg


알콜프리 제품이예요. 액상은 꼭 무알콜제품으로 사요. 

하루권장량인 2ml(56방울)에 2,000mg의 프로폴리스 성분이 들어가 있어요. 

하루에 2회일때 28방울 섭취니까 한번 먹을때 14방울 정도 드시면 됩니다. 먹기 전에 흔들어서 주세요.




내용물은 투명하면서 덩어리가 살짝 있는 편이예요.

Y.S 에코비 팜 제품도 사용 중인데 그것보다 덩어리도 적고 훨씬 맑아요. 근데 함량은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맛도 이게 훨씬 부드러워요. Y.S에 적응되신 분이라면 이건 세상 먹기 편할꺼예요. 특유의 향도 연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프로폴리스들 여러가지 리뷰 했는데 그 중에 가루도 먹고, 알약도 먹는데요. 

평소에는 그런걸로 꾸준히 섭취를 하고 목감기 초기 증상처럼 목이 칼칼하거나 편도염, 구내염, 혓바늘 같은 입 속 염증에는 바로 액상을 떨어트려 먹습니다.

드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목구멍에 바로 떨어트리면 약간 뜨근해지면서 칼칼했던 느낌이 사라져요.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칼칼하다? 바로 뿌려주세요. 

거짓말 안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어요. 목감기 때문에 밤에 잠들기 어려울때도 자기전에 뿌리고 잡니다.

더 나아가서 비염이나, 알러지에도 효과적이고 피부에 바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워낙 프로폴리스 성분들이 많고 그런 제품들도 부작용 없어서 오일에 한 방울 떨어트려서 사용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이건 개인차 있을 꺼예요.




그냥 액체를 바로 떨구기 두려운 분들은 물에 타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맑은 노란빛으로 변해요. 

Y.S 에코비 팜은 약간 둔탁하게 퍼지는데 이건 훨씬 맑게 잘 섞이더라구요. 둘 다 컵 테두리에 밀랍이 달라붙는 일은 없어서 세척이 편하구요.

저는 입안에 동그랗고 하얗게 구멍처럼 되서 따가운 구내염 있잖아요? 닿기만 해도 엄청 따끔 거리는거, 그거 있을 때는 물에 타서 가글한 뒤에 삼켜요.

징그럽게 안 낫던 구내염도 이런 식으로 며칠 하면 쏙 들어가요. 구내염에 아주 강추합니다!  

예전엔 구내염에 알보칠 쓰다가 효과 모르겠어서 이제 안써요. 프로폴리스로 가글하면 훨씬 효과 좋고 고통도 없으니까요.


특유의 향과 맛의 악명을 보고 액상형 프로폴리스 구매가 망설여지는 분들은, 부드러운 향과 맛을 가진 네이쳐스 앤써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아이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S. Eco Bee Farms, 액상형 프로폴리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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