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는 그 중요성을 알고부터 크림, 스틱, 팩트등 종류별로 꾸준히 쓰고 있는데요.

아이허브에서 구매했던 썬스크린중에서 가장 낮은 차단지수의 제품을 추천해드릴께요.


*Everyday Coconut, Face Cream, Nighttime Replenishing, 12 fl oz (354 ml)


평소엔 30정도를 바르는데 실내에서도 창을 통해 자외선이 꾸준히 들어오기도 하고 가까운거리를 나갈때 높은지수를 바르기 부담스러워서 집에 있거나 근거리 외출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에브리데이 코코넛의 가벼운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했어요.




에브리데이 코코넛은 제가 아이허브에서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저번에는 저녁에 바를수 있는 나이트크림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SPF15의 가벼운 일생활용 썬로션입니다.

역시나 인증받은 공정거래 코코넛오일을 사용했고 무파라벤 제품입니다.

합성향료가 없는데도 코코넛의 달달한향과 약간은 알싸한향기가 느껴집니다. 전 좋더라구요~


이름은 데일리로 매일 바를수 있는 묽은 제형의 얼굴로션같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습성분의 로션보다는 썬로션이란 개념이예요.




후기에 보면 뻑뻑하다는 말이 있는데 막상 펌핑하면 질감 자체가 뻑뻑하진 않아요.

왼쪽이 짜서 슥 문지른거고 중간사진이 전체적으로 펴바른 직후구요.

이때쯤 되면 좀 뻑뻑해지면서 백탁이 생기는데 이건 이 로션이 무기자차라서 어쩔수 없는 숙명이예요. 

무기자차의 징크옥사이드가 백탁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어요. 나노화된 징크옥사이드는 백탁은 줄지만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알수있듯이 몇 분후에는 이렇게 백탁이 많이 사라져요.


무기자차인 징크옥사이드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고 유기자차보다 안전성있는 차단효과를 줍니다.

거기에 자극성이 없고 소염, 피지염, 건성 습진은 물론 아스트리젠트 효과로 피부와 땀을 조절하여 모공이 넓거나 지성피부인분께 특히 좋아요.

어차피 선크림은 외출하기전 15~30분정도 전에 바르 는거라 몇 분지나면 백탁이 많이 사라져서 별 문제가 되지 않더라구요.


얼굴의 백탁과 메이크업이 신경쓰인다면 바디용으로 사용하면 뽀송하게 마무리되서 땀과 유분이 많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여름철 자외선이 심한 실내에서나 잠깐 외출할때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백탁이 오히려 뽀얀해 보이는 효과가ㅎㅎ 

가볍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저자극 무기자차를 찾는다면 에브리데이 썬로션을 추천해요.


사진을 누르면 아이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브리데이 코코넛 나이트 페이스 크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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