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은 한번 걸리면 쉽사리 낫지않아 무척 괴로운 질병인데요.
이런 무좀을 치료하고자 많은 노력과 시간을 보내셨던 분들은 무좀의 완치에 환호하면서도 혹시 다시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동시에 가지실것 같습니다.
어렵사리 치료한 무좀이 다시 생길수 있다니, 생각만해도 두렵고 끔찍하죠?
어떻게해야 무좀이 다시 재발하지 않을까 궁금하실텐데요.
철저한 관리로 미리 무좀 재발을 예방할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무좀은 균으로 전파되는 감염증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타인과 함께 발을 부빌일도 거의 없고 어디선가 균과 접촉해서 옮아오게 되는데요.
무좀은 나만 치료받는다고 끝날일이 아니라 같이살고 있는 사람이 무좀이 이미있다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모두 치료를 받는 것이 겠지만 그게 곤란하다면
발이 닿는 매트나 타올등을 철저히 따로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무좀에 걸렸을때 일어나고 벗겨지는 각질은 발에서 떨어져나왔을때
무좀균도 함께 묻어나오는 만큼 방청소와 바닥청소를 자주해주시는게 좋아요.
그외에 많은사람들이 이용하는 운동시설, 목욕탕등에서는 바닥에 무좀균이 있는경우가 많은데요.
거기서 균을 밟고 그대로 신발을 신거나 발을 씻지않고 방치하면
균이 서식하게 되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와 철저히 발을 닦아주는것을 잊지마세요 .
무좀균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는데요.
양말과 다르게 스타킹은 땀을 흡수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그 위에 부츠나 신발을 신게 되면 체온이 올라가 습도와 온도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무좀균을 무럭무럭 키울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볼수있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밖에서 외출이후에 자주 스타킹을 갈아신기란 어려운 일인것 같기도해요.
더 철저한 홈케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학교,직장,외출후에 집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발을 씻어주는것이 중요한데요.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스타킹이나 양말이라도 벗도록 합시다.
무좀이 생기기 쉬운 최적의 장소는 바로 발가락사이로
이부분을 건조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물티슈나 알콜솜등으로 발가락 사이 닦아서 땀은 물론 무좀균의 식량인 피지를 닦아주면
효과적인 예방을 할수 있습니다.
무좀균이 살기 어려운 발 상태의 발을 유지하려면 맨발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사실은 맨발로 태양르 한껏받으면 굉장히 좋다고 해요.
그게 어렵다면 무좀이 예방되는 신발로 크록스를 추천해드립니다.
크록스는 발등은 물론, 전면, 측면모두 통풍이 좋고 실용성이 높아서
여름에 땀이 많이 나는 환경에서 발의 습기를 덜해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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