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Vitamin D3, High Potency, 1000 IU, 110 Tablets


실내생활과 자외선차단등의 이유로 비타민D3 부족한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센데요.

한국인의 90%이상이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어요.

더군다나 결핍증은 남성 보다는 여성이 3배정도 높다고 해요. 

저도 실내생활이 길고 밖에 나갈때도 자외선 차단을 필수로 하기 때문에 21센트리의 비타민D3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비타민D는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면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만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햇빛 보고 운동하려고 해도 오히려 그게 더 건강 상하지 않을까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비타민D를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하기에는 많은 제약들이 따르기 때문에 요즘은 보충제로 섭취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타민 중 가장 빅이슈로 떠오른 비타민D은 어떤 효능이 있까요?

뼈를 튼튼하게 한다

면역력을 증진및시킨다

우울증 및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암 예방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과 같은 근골격제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그래서 뼈 성장이 필요한 청소년들,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약해지는 직장인, 태아에 성장을 위해 임산부들(의사의 지시에 따르세요), 골다공증 예방이 필요한 중년들, 우울감을 느끼는 갱년기 여성들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비타민D중에 D3일까요?

그건 바로 사람이 만들어내는 비타민이 D3이기 때문입니다. 

D2는 식물성이고 D3가 동물성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흡수율이 좋은 D3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는 일일 100%권장량이 400IU정도로 정해져 있지만 한국인은 혈중 비타민D농도가 그 보다 낮기 때문에 1000~2000IU 정도의 보충제를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비타민D3 제품들을 보면 많게는 10000IU등의 고용량도 있지만 이런 제품은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아서 의사에게 섭취를 권장받는 분들이 드셔야합니다.

무조건 용량 쎈거 추천하는 분들 있는데 그런거보다는 이렇게 매일 드시는편이 나은거 같아요.

평소 종합 영양제를 드시는 분이라면 성분표 보시면 기본적으로 400IU정도가 100%정도 들어 있을꺼예요.

제가 먼저 리뷰한 21st 센트리 종합영양제[리뷰보기] 도 보면 400이 들어가 있거든요. 

매일 이런 종합영양제와 함께 드시면 1400IU를 섭취하니 적당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종합영양제를 드시지 않는다면 비타민D3는 알약이 아주 작기 때문에 한번에 두 개를 섭취하셔도 부담이 없을 꺼예요.

드시는 방법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식사중 이나 식후에 바로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특히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이나 바깥 외출이 어려운 노년들에게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님들한테 챙겨드리기 좋은 보조제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효과와 부족하면 질환을 부르는 비타민D3는 섭취도 쉽고 저렴한 편이니 부담 없이 드시고 햇빛 보기 힘든 현대사회에서 건강 챙기세요~ 

 

▼각 제품의 사진을 누르면 아이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약은 갯수의 차이예요. 섭취하려는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해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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