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향신료들이 섞여있는 심플리오가닉의 다용도 양념이예요. 어디에 뿌려도 좋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심플리 오가닉은 구매해서 후회한적이 없어요. 특히나 다용도 양념은 어떤 음식이든지 잘어울립니다.

이건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찍어둔 모습인데 이젠 바닥이예요.  각종요리에 많이 사용했어요.




*Simply Organic, All-Purpose Seasoning


이건 특히나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나 파스타같은 요리를 자주만드는 분들께 강추하는 조미료예요.

처음 구매하면 고운 가루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제는 다 쓰고 바닥만 남아서 큰 입자들이 바닥을 차지하고 있어요ㅎㅎ



심플리오가닉 제품은 이름답게 모두 유기농 허브들을 사용하고 있어요. 뒷면에 적힌게 올포퍼즈 양념에 다 들어간 향신료들이예요.

양파, 후추, 마늘, 파슬리, 샐러리씨앗, 토마토 파우더, 바질, 백리향(타임), 오레가노, 현자(세이지), 고수풀 이렇게 11가지 오가닉허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반전인 것은 소금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짭짤한 맛을 내줍니다.



사용법은 대표적으로 돼지고기, 스테이크, 닭가슴살과 같이 원하는 고기에 뿌려서 굽거나 재워두는 방법이 있어요. 
뿌려서 굽는게 싫은 분들은 삼겹살 먹을때 참기름장에다가 넣어서 찍어 먹어 보세요. 향이 훨씬 좋아져요. 무염이라 다이어트나 건강에도 좋구요.
그리고 안에 기본적을 토마토나 마늘, 오레가노 같은게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파스타에 뿌리면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특히 토마토파스타 만들때는 필수재료가 되었어요. 이거 하나로 좀 더 업그레이드된 음식들을 만들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볶음요리, 튀김요리에도 맛을 살려주고 기름진 음식에는 느낌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처음에는 오른쪽처럼 작은 입자들이 많이 나오는편이구요. 개봉하는 입구가 두가지 크기라 작은입자+큰입자 골고루 쓰실 수도 있어요.

잘은 모르지만 뭔가 길쭉한 허브랑 씨앗같은게 많이 남았네요. 이걸로는 피클 한번 만들어야겠어요. 저번에 이것도 첨가해보니 맛있더라구요.

사용기간도 넉넉하고 끝까지 향이 살아있어서 더 좋은 다용도 양념이였어요. 두병째 구매하거라 당연히 재구매 의사 있구요~
향 좋은 믹스시즈닝 필요한 분들께 추천해요!


사진을 누르면 아이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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